양평군과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회장 이천희)는 지난 13일 양평물맑은시장 내 쉼터 광장에서 쉼터 상설무대 준공식을 열었다.정동균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윤순옥 군의원, 이영주, 전승희 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쉼터 광장 무대 조성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1월 사업을 시작해 3월 착공했다. 상설무대와 뮤직박스, 앰프, 대형 TV 등이 설치돼 공연환경이 구축됐고, 비 가림막으로 우천의 영향을 최소화했다.군은 상시공연과 시장사업을 통해 월 5~6회의 공연
2019.07.1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