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시민단체들이 양평군의회 활동을 감시하고, 참여민주주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의정감시단’을 발족했다.군내 11개 시민단체 모임인 양평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측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로 인해 발족식을 대신해 의정감시단 출범선언문을 발표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더불어행복한생활정책연대, 양평경실련, 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 양평문화예술인네트워크, 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평지역노조연대, 에너지협동조합, 우리지역연구소, 청소년교육지원네트워크청포도시, 풀뿌리협동조합, 한살림경기동부양평 등 11개 단체는 강희덕 더불어행복한생활정책연대
2020.09.0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