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2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의 가족이다.지난 16일 진행된 양동면 임시선별진료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어제 17일 진행된 양서면 검사에서는 5명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군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최근 확진자가 양수리 지역 혜인아트(10~11일, 13~14일)와 겨자씨(12일, 14일) 등 2곳의 대표가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해당 업체를 방문한 주민들은 오늘 양서문화체육공원에 설치되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지부장 최영보, 이하 공사노조)가 분식회계와 각종 비리 사건에 가담했던 일부 직원들과 더 이상 함께 일 할 수 없다는 취지의 요청서를 사내 게시판에 올리자 직원 다수가 이에 동감한다는 댓글을 달았다.공사노조 측은 지난 10일 사내 게시판에 ‘요청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주요 내용은 그간 공사에 있었던 분식회계와 각종 비리, 사기 문제에 가담하고도 여전히 직원으로 근무하며 호의호식 하는 직원에 대한 자체 징계 및 법적 고소·고발로 청산해 달라는 것이다.노조 측은 요청서에서 “일부
연말이 다가오면서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임에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기부소식이 늘어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실제로는 하루 한끼 먹고 살기 어려움에도 법적으로는 복지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이 다수 있다. 이들을 ‘복지사각지대’라 부르는데, 이런 가정을 발굴해 민과 관이 함께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것이 12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다.지난 15일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성(59) 위원장을 만나 진정한 봉사에 대한 생
양평군의 청렴도가 올해로 9년 연속 최하위 수준인 4등급에 머물렀다. 그나마 올해는 외부청렴도가 3등급을 기록했지만 과거(2014·2016년) 있었던 공직자 부정부패 사건이 법적으로 종결되면서 사상 최대 감점을 받아 4등급을 기록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ㆍ외부 청렴도 및 종합 청렴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는 공직사회의 부정ㆍ부패 방지와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점수는 공개하지 않고 등급만 공개한다.권익위가 지난 9일 발표한 올해 청렴도 자료를 살펴보면 군단위 지자체 중 양평군은 종합 청렴도
이영주 경기도의원(양평 1,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접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48회 임시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일부개정안은 경기도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장애인 고용 의무 실태 파악 및 장애인 의무고용률 확대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의 능력 및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장애인 적합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한 사항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정해져 있지만
양평군(수도사업소)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 대응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다.또한 군은 상수도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각 읍·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2021년도 제22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전문농업과 30명, 귀농귀촌농업과 40명, 농산가공과(기초과정) 25명, 농산가공과(창업과정) 15명 등 총 110명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양평군민 중 지방세 미체납자(1세대 당 1명만 지원 가능)에 한하며, 전문농업과는 온라인 마켓을 통한 농업 소득향상과 전문농업경영인 성장을 희망하는 주민, 귀농귀촌농업과는 기초농업 기술교육을 통한 재배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주민이 대상이다.농산가공과
17일 11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오늘 확진자는 개군면 관련 1명, 양수리 관련 1명, 감염경로 미상 1명 등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185명으로 늘었다.또한,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가 퇴원 후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있지만, 이미 확진판정을 받았던 터라 추가 확진자로 분류되진 않았다.군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최근 확진자가 양수리 지역 혜인아트(10~11일, 13~14일)와 겨자씨(12일, 14일) 등 2곳의 대표가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해당 업체를
17일 8시 1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또한,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가 퇴원 후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있지만, 이미 확진판정을 받았던터라 추가 확진자로 분류되진 않았다.군 보건당국은 오늘 오전 안전문자를 통해 최근 확진자가 양수리 지역 혜인아트(10~11일, 13~14일)와 겨자씨(12일, 14일) 등 2곳의 옷가계를 방문한 것과 관련 해당 업체를 방문한 주민들은 오늘 양서문화체육공원에 설치되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군 보건당국에
16일 13시 2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총 누적자는 182명으로 증가했다. 오늘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180번 확진자의 가족 및 밀접 접촉자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총 141명을 검사해 1건이 양성, 1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이날 오후 추후보고 1건도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180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다.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08명, 해외입국 132명이고, 능동감시는 202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21명, 격리 중 56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13일부터 전국 하루
양평군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3주간 11개 읍면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원하는 주민은 누구라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최근 정부 및 지자체, 전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무증상 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깜깜이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한 선제조치를 하기로 했다.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위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15일 11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는 180명으로 증가했다. 오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총 150명을 검사해 3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 재검사에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아직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55명, 해외입국 90명이고, 능동감시는 233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11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13일부터 전국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7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누적자는 179명을 유지했다. 12월 들어 14일만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총 81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55명, 해외입국 90명이고, 능동감시는 233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11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13일부터 전국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만이라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13
13일 11시 2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9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개군면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들은 #15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었다.또 다른 확진자는 타시군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다.오늘 현재 양평군 자가격리자는 국내 244명, 해외입국 125명이고, 능동감시는 250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11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8일부터
12일 11시 15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6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삼 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단락된 모양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94건을 검사한 결과 9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 재검사에서 1건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60명, 해외입국 121명이고, 능동감시는 256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07명, 격리 중 66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8일
11일 11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5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발생했으며,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106건을 검사한 결과 104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건이 추후보고로 분류 후 재검사에서 1건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64명, 해외입국 124명이고, 능동감시는 252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07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한편, 어제인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지난 2일 경기도가 ‘산지지역 개발행위 개선 및 계획적 관리 지침’을 각 시군에 하달해 조례 입법을 요구했다.양평군 산지는 전 토지의 70%가 넘고, 여러 환경규제로 청정한 이미지를 가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전원주택단지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를 넘어 전국에서도 산지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 바로 양평이다.이제 산지를 개발하는 행위는 단순히 경관의 문제나 산사태 우려 차원이 아니다. 기후위기를 맞이한 인류에게 자연환경 보전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적인 사안으로 다뤄져야 한다.이에 본지는 양평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지개
경기도가 지난 2일 산지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 차원의 개발‧관리 지침을 각 시·군에 하달해 산림보전 대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지만 양평의 개발업계 측은 지침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도내 시·군의회 의장단들도 지난달 재검토를 촉구하면서 지침안을 그대로 조례로 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도가 각 시군에 하달한 ‘경기도 산지지역 개발행위 개선 및 계획적 관리지침’은 도내 산지지역 개발행위에 있어 합리적 기준,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을 규정해 산사태 등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등 산지의 계획적 관리를 목적으
12월에 들어서면서 양평군의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이번 2차 대유행의 진원지는 개군면의 ‘다방’이다.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일반 카페와 달리 휴게음식점으로 분류된 다방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다수의 주민이 다방을 이용해 광범위한 감염이 진행됐다.‘양평 개군면 관련’으로 분류된 이번 사태의 최초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3번 확진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13번 확진자는 개군면 내 다방과 음식점 등을 방문했고, 이를 통해
양평군은 오는 1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여권 재발급신청과 수령을 위해 군청을 2회 방문했으나, 앞으로는 여권을 수령할 때 1회 방문만으로 재발급이 가능하게 됐다.온라인 신청 대상자는 유효기간 10년의 일반 전자여권 소지자로 재발급 신청자만 해당되며, 만 18세미만 미성년자. 생애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신청자, 병역미필자, 상습분실자는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정부24(http://www.gov.kr)에 접속해 검색창에 ‘여권재발급’을 입력하면 신청화면으로 연계되며,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