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상… 누적 확진자 176명

12일 11시 15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6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삼 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단락된 모양새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94건을 검사한 결과 92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다. 재검사에서 1건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60명, 해외입국 121명이고, 능동감시는 256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07명, 격리 중 66명, 사망 3명이다.

한편, 어제인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전체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됐다.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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