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만에 확진자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179명

14일 7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누적자는 179명을 유지했다. 12월 들어 14일만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총 81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55명, 해외입국 90명이고, 능동감시는 233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11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

한편, 어제인 13일부터 전국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만이라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1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다. 중대본에서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히 결단해 주기 바란다”고 말해 조만간 3단계 격상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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