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관련 2명・타시군 확진자 가족 1명… 누적 확진자 179명

13일 11시 2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9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개군면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들은 #15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은 없다.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확진자는 타시군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다.

오늘 현재 양평군 자가격리자는 국내 244명, 해외입국 125명이고, 능동감시는 250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11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

한편, 어제인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전체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됐다.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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