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 누적 확진자 175명

11일 11시 3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5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발생했으며,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106건을 검사한 결과 104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건이 추후보고로 분류 후 재검사에서 1건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현재 자가격리자는 국내 264명, 해외입국 124명이고, 능동감시는 252명이다. 확진자 중 퇴원 107명, 격리 중 65명, 사망 3명이다.

한편, 어제인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전체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됐다.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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