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내 프랜차이즈 사업장의 69.2%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평군 노동실태조사보고서를 공개했다. 경실련은 지난 5월 29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노동권익서포터즈 양평군 수행단체로 선정돼 6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6개월간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했다.이 사업의 목적은 ▲양평군 단시간노동자 노동실태 파악 ▲단시간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단시간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이다. 경실련은 이번 조사에서 프
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기획과 안전협력팀과의 정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실시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 의원은 “도내에 있는 안전교육관·체험관 등이 각각의 기관들로 운영되고 있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기관들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며 “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구심점으로 안전체험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적절한 소통 방안을 마련해 일관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
내년부터 취학이나 구직 등을 목적으로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급여를 별도로 지급한다.이번 제도는 열악한 주거여건, 학자금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령 제한 규정으로 별도 주거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에게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신청대상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내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미혼 자녀로 부모와 거주지가 시‧군 단위로 다르며, 본인 명의의 임대차계약 체결 후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소득인정액은 기준중위소득 45% 이하로 내년 기준 1인 가구는 82
양평군은 사회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통신비 감면 신청 안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2015년부터 저소득층 대상 이동통신비 감면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 혜택을 모르거나 신청 기간을 놓쳐 감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다수 존재해 군은 전화 및 문자서비스, 우편물 발송과 중증장애인, 초고령자 등 거동 불편자를 위한 가정방문도 진행할 계획이다.요금감면 규모는 대상자마다 차이가 있다. ▲생계·의료수급자는 월 3만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000원을 포함해 통화료의 50% 감면 ▲
30일 08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3명으로 늘었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기 확진자의 가족이다. #201, 202 확진자는 어제 확진된 #200 확진자의 가족이며, #203 확진자도 어제 확진된 #199번의 가족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 보건당국은 어제 179명을 검사한 결과 3건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추후보고는 없었다. 강하면에서 진행된 임시선별진료에서는 154명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강상면 복지회관에서 마련되며 31일
29일 12시 1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00명대로 접어들었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기 확진자의 가족으로 #199번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감염경로 미상 #198번 확진자의 남편이며, #200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타 시군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194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200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어제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191명을 검사한 결과 4건 추후보고가 발생했다. 재검사 결과 2건이 양성이 나왔고, 미결정 1건,
28일 08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8명으로 늘었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어제 호흡기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주민으로, 아직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추후보고 1건(타 시군 확진자 접촉)도 발생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81명을 검사한 결과 1건 양성, 1건 추후보고, 79건 음성 판정이 나왔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읍면별 임시 선별진료는 28일 오늘 옥천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29일 강하면 복지회관, 30일 강상면 복지회관, 31일 양평읍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26일 7시 5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어제 발생한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196)의 가족이다.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늘었다.또한, 군 보건소는 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19일 16시 49분~17시 16분 양평병원 장례식장 특1호(2층)을 방문한 주민들은 군 보건소(☎ 770-3490)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군 보건소는 어제 총 86건을 검사해 1건 양성, 85건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늘 추후보고는 없는 상태다.임시선별진료는 오는 월요일인 28일 옥천면 복지회관
크리스마스인 25일 11시 5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어제 군 보건소 검사에서 오전 추후보고로 분류됐다가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는 196명으로 늘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군 보건소에서 191명을 검사해 1건의 추후보고가 발생했다. 재조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단월면 임시선별진료소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진행한 1052건의 전수조사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임시선별진료는 오는 월요일인 28일 옥천
24일 13시 40분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지난 22일 지평면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19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19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총 누적확진자는 195명으로 늘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군 보건소에서 291명을 검사해 5건의 추후보고가 발생했다. 재조사 결과 1건 양성, 4건은 음성이었다.지난 22일 용문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10건의 추후보고가 발생했지만 재조사에서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24일 08시 10분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추후보고 5건이 발생했다. 오늘 기준 누적확진자는 194명이다.이날 발생한 추후보고는 모두 군 보건소 검사에서 발생했고, 용문면과 청운면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용문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10건의 추후보고가 발생했지만 재조사에서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어제 진행한 청운면 선별조사에는 194명의 주민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었다. 또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지역 노인요양시설에
지난 14일~19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에서 양평군청 씨름단 소속 박정석(백두급)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이재안(태백급) 선수는 3위를, 허선행(태백급)는 5위를 기록했다. 박정석(백두급)은 8강전에서 남성윤(영월군청)을 들배지기와 잡치기로 이기고, 4강전은 김동현(용인백옥쌀)에게 첫판은 왼덕걸이를 당해 1점을 내줬지만, 뿌려치기와 밀어치기 기술로 공격해 2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5판 3선승제인 결승전의 상대는 윤성민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였다. 첫판은 윤성민이 잡
23일 13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추후보고 18건 중 군 보건소에서 발생한 8건 중 3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용문면 선별진료소 발생 10건은 저녁 늦게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로써 양평군 코로나19 총 누적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오늘 발생한 3명의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발생이 2건이고, 나머지 1건은 개군면 관련 확진자의 가족 중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청운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24일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28일 옥천면
23일 8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후보고가 18건이나 발생했다.오늘 발생한 추후보고는 군 보건소 검사 8건, 용문 선별진료 검사 10건 등이다. 군 보건소 검사의 경우 호흡기 증상자, 확진자의 접촉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무증상 검사 등에서 발생했다.용문 선별진료소의 경우 풀링검사에서 10건이 발생한 것이다. 지평면 지제의원 관련 검사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추후보고 결과는 최근 수도권 전역에서 검사가 진행돼 오후 늦게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청운면사무소에
22일 19시 5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해 오늘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고, 총 누적확진자는 191명으로 증가했다.추가로 확진된 주민은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0건 중에서 발생했지만, 이 확진자는 지제의원을 방문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현재 감염경로는 미상이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 개군면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건, 지평면 1건 등이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거주지가 이천시라 이천 확진자로
22일 15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0건에 대한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오늘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입국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 개군면 관련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1건 등이다. 이에 따라 양평군 총 누적 확진자는 190명으로 증가했다.오늘 발생한 지평면 관련 추후보고 13건 중 3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0건은 오늘 늦게나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22일 13시 30분 현재 양평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추후보고가 16건이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추후보건 중 13건이 지평면 지제의원 관련 건이고, 나머지 3건은 군 보건소 검사에서 발생했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지제의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거주지가 이천시라 이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군 보건당국은 어제 안전문자를 통해 17~19일 지제의원을 방문한 주민들은 모두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마침 어제는 지평면에서 임시선별진료가 진행되면서 지제의원을 방문한 지평면 주민이
경기도와 서울·인천시가 12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방역지침인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도 높은 조치다.이번 조치로 수도권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실내외를 불문하고 5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사적모임이 금지되는데 4인까지만 허용된다. 동호회, 송년회, 직장 회식, 집들이 등 친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사회활동이 대상이다. 다만 중요도를 감안해 결혼식과 장례식은 2.5단계 거리두기(5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153건을 검사한 결과 152건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추후보고 1건이 발생했으나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21일에도 83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21일 기준 자가격리자는 국내 66명, 해외입국 117명이다. 능동감시는 81명으로 크게 줄었다.확진자 중 퇴원 158명, 격리 중 26명, 사망 3명이다.오늘 임시 선별진료는 지평면 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22일 용문면 신청사, 23일 청운면사무소, 24일
19일 17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오늘 확진자는 서울시민으로 어제 서종면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양평 확진자로 분류됐다. 오늘 양평주민 중 확진자는 없다.군 보건당국은 어제 182명을 검사해 1건이 추후보고로 분류됐는데, 오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또한, 어제 서종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189명을 검사해 188건은 음성, 1건이 양성이 나왔는데, 서울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이었다.양평군은 지난 16일 양동면 복지회관을 시작으로 21일 지평면 복지회관 마당, 22일 용문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