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감독 윤대성)의 주장 김대협이 청주FC로 이적한다. 청주는 내년 ‘충북 청주FC’로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으로 이적이 성사될 시 양평FC 창단 이래 프로리그 이적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양평FC는 오는 22일 중앙수비수 김대협(CB)이 K3리그 청주 FC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김대협은 양평FC 창단멤버로, 올 시즌 다시 팀에 복귀했으며 K4리그가 1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경고누적 1회를 제외하고 전 경기 출장했다.청주FC는 올 시즌 K3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충북 청주FC’로 재창단해 K2리그에 참가한다. 김대
지난 10~15일 양평군에서 6일 동안 개최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고등부 558명, 대학부 307명, 일반부 186명이 참가해 선수 1051명 및 관계자, 학부모 등 약 2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무차별개인전 순으로 진행됐다.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개인전(경량급·중량급)을 도입해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더불어 상금까지 받을 수 있어 대회 마지막 15일까지 남자부 83명, 여자부 52명 총 135명이 참가했다.특히,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양평FC가 무섭다. 성적으로 보여주는 기세뿐만 아니라 경기장에서 만나는 다른 팀에게도 경계1호 대상으로 등극했다. 올해 초 취임한 윤대성 감독은 시즌 전 인터뷰에서 ‘언더독의 반란’을 예고했는데, K4리그 시즌이 절반지난 지금 양평은 17개 팀 중 2위에 올라있다. 17경기를 치러 10승을 했으며 6번을 비겼고, 단 1번만 패배하며 반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리그 1위 고양KH축구단 1위와의 승점 차는 5점으로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올해 양평은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는데 득점 순위 상위권에 랭크한 선수는 없어도 모든 선수들
양평롤러스포츠연맹은 오는 7월 2일 개최되는 ‘양평롤러스포츠연맹 회장배 유소년 인라인트랙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7월 2일 물맑은종합운동장 내 인라인트랙에서 개최되는 ‘양평롤러스포츠연맹 회장배 유소년 인라인트랙대회’는 양평의 어린이 인라인 활성화와 2022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양평군 유소년 대표 선발전으로 추진된다. 참가자격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유치(만 6세)~ 중학생 150명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2022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양평군대표로 참가할 연령별 남녀 선수 각 1명을 선발한다.접수기간은 오는 12~19일로, 신청은 양평군롤러
양평군이 오는 10일~1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이다. 국내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도입해 개인전 및 단체전과 무차별 개인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3관왕이 탄생할 수도 있다.무차별 개인전은 남자부의 경우 경량급(-60kg ~ -81kg)과 중량급(+81kg ~ +100kg)으로 나누고 여자부의 경우 경량급(-48kg ~ -6
지평초등학교·지평중학교 학생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지평초·중·고등학교는 지난달 25~27일 ‘2022 ㈜대양목재 춘계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학년별육상대회 겸 용인특례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 참여했다.지평초등학교에선 5학년 설지환이 100m 육상 선발전에서 금메달, 5학년 박지율이 200m 육상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평중학교에선 1학년 이주훈이 창던지기 금메달, 1학년 박채이가 창던지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고 1학년 박예찬이 포환던지기
양평FC가 무패 행진을 달리던 리그 1위 고양KH축구단에 첫 패배를 안기며 올 시즌 돌풍을 이어갔다.양평FC(감독 윤대성)는 지난 15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고양KH와의 ‘2022 K4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 전성진과 최재현의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고양KH는 무패 행진을 12경기(10승 2무)에서 멈췄고, 양평FC은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선두 고양KH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양평은 백승현-정기운의 공격라인, 이정근-김태경-김대협-최재현-안수민으로 중원을, 서홍민-홍준호-박요나로 수비진을
▲토요센트럴위닝히트는 지난 7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2022물맑은양평리그 토요센트럴부 5차전 경기에서 양평레오파즈를 19-13으로 물리쳤다. 오늘 승리와 패배로 나란히 2승 3패를 기록한 위닝히트와 레오파즈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개군광은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숲속마을야구단과의 토요센트럴부 4차전 경기에서 16-13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을 내달린 광은 3승 2패를 기록, 단독 3위로 나섰고 숲속마을은 3연승 뒤 시즌 첫 패를 당했다.팀트러스트는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BnG와의 토요센트럴부 4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양평FC가 리그에서의 강세를 유지하며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K4리그 12라운드에서 대구FC를 3대1로 꺾은 양평FC는 무패행진 숫자를 6으로 늘렸다.양평FC는 지난 8일 오후 2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2022 K4리그 12라운드’를 진행했다.양평은 백승현-정기운을 공격라인, 전성진-김태경-최재현-김대협-안수민을 중원, 김선태-홍준호-함종민을 수비진으로 배치했고 김영익이 골문 앞에 섰다. 이른 시간 선제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양평은 전반 7분 패스워크를 통해 상대의 진영을 돌파한 후 컷백을 받은 김선태가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5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올리며 양평이 유도 종목의 강자임을 알렸다.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3일~7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개인전 7체급 중 5체급에서 동 2개, 은 3개를 획득했다.강영욱(-66kg)은 김영웅(부산광역시청)을 한팔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4강에 진출했지만 홍문호(용인시청)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상준(-81kg)은 이종승(인천광역시청)을 허리기술 절반과 밭다리 절반으로 한판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지만 송민기
▲토요센트럴알프하임은 30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BnG와의 2022 물맑은양평리그 토요센트럴부 3차전 경기에서 12-5로 승리했다. 알프하임은 오늘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양평리그 데뷔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개군 광은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토요센트럴부 4차전 양평대군과의 경기에서 5-4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11득점을 뽑는 뒷심을 발휘하며 16-4 승리를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광은 2승 2패, 5할 승률을 맞췄고 양평대군은 3연패에 빠졌다.양평 비둘기는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양평레오파즈와의 토요센트럴부 3차전에
지난해와 똑같은 7승이다. 차이가 있다면 리그 1/3이 지난 시점이라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패배는 한 번밖에 없다. 양평FC가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무섭게 리그를 맹폭하며 리그 단독 2위를 수성중이다.양평FC(감독 윤대성)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2 K4리그 10라운드’경기를 치렀다.양평은 9라운드 경기와 비슷한 베스트일레븐을 가동했다. 정기운-백승현으로 공격진을 꾸렸고 전성진-이정근-김엽-김대협-최재현으로 중원을 구성했다. 서홍민-차인석-박요나로 수비라인을, 골문 앞엔 공인성이 섰다.이날
양평FC(감독 윤대성)가 남동 원정에서 최재현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양평은 리그일정의 ⅓정도가 지났음에도 단독 2위를 사수하며 리그 초반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양평FC는 지난 23일 오후 3시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2022 K4리그 9라운드’를 치렀다.양평은 정기운-백승현의 투톱과 이정근-최재현-김엽-전성진-김대협으로 이어지는 중원을 꾸렸다. 수비진은 차인석-서홍민-박요나가 구성했으며 골문은 공인성이 지켰다.지난 시즌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강호로 올라섰던 남동과의 대결. 양평은 선수 간 간격을
■토요센트럴(23일)BnG는 강상1구장에서 열린 2022 물맑은양평리그 토요센트럴부 2차전에서 개군광의 추격에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는 난전 끝에 막판 뒷심을 펼치며 12-8 재역전승을 거뒀다.양평레오파즈는 알프하임과의 3차전에서 2-2로 맞선 3회초 1사 만루 7번타자로 출전한 양서원의 우중간을 가르는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알프하임을 13-7로 꺾고 1패 뒤 2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진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위닝히트는 양평대군야구단과의 3차전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23-7 대승을 거뒀다.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한 위닝히트
양평소방서(서장 고영주)는 지난 24일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양평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양평군 족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양평소방서는 주장 소방위 정진민 포함 7명이 직장부로 참가해 조별 예선 5경기를 거쳐 결승전까지 총 6경기 6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우승을 차지한 7명의 선수단은 시상금으로 받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양평 장애인 체육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영주 서장은 “평소 직원들의 체력단련과 단합을 위한 족구 동호회 활동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시상금을 의미 있는
양평군청 유도부(감독 채성훈)가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양평군청 유도부는 지난 20~25일 열린 2022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승엽이 +100kg에서 금메달, 강영욱이 –66kg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승엽은 8강전에서 코레일의 김이현을 허리후리기로 절반과, 누르기로 다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용인시청의 황민호를 상대로 득점 없이 황민호가 지도 3개를 받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남양주시청의 김성준을 상대로 허벅다리 걸기로 한판승을
양평군은 올해 들어 군내 9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가해자에게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발생한 산불 대부분은 0.01ha 미만의 소규모 화재로, 대부분의 처벌은 계고 단계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한 상황에서 산림청과 경기도에서는 산불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원칙으로 가해자를 철저히 확인,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산림청은 지난 4일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군 관계자는 “산
양평군이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과 양동면 쌍학리의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단석분교장 임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그간 난항을 겪어오던 군 최초의 양동산업단지 조성에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군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동면 주민대표로 김종면 양동면이장협의회회장과 이건영 노인분회장 등이 참석했다.민선 7기 공약사업인 ‘무공해 중소기업 산업단지유치’는 양동면 쌍학리 344-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5억 2000만원(경기주택공사 80%, 양평군 20
■일요웨스턴TEAM COMA는 지난 17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열린 2022 물맑은양평리그 일요웨스턴부 3차전 한화리조트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1-7로 이겼다. COMA는 3연승 상승세의 1위팀 이글스를 상대로 0-5로 끌려가다 6회에만 6점을 뽑으며 짜릿한 역전을 맛봤다. 이로써 2연패에서 탈출한 COMA는 1승 2패를 기록했고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이글스는 3승 1패로 1위 수성에 실패했다.양평 레오파즈는 지난 17일 양평 강상1구장에서 벌어진 블랙호크스와의 일요웨스턴부 3차전 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초반 투수전으로 진행
양평FC(감독 윤대성)가 서울중랑축구단과 1대1로 비겼다. 원정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함에 따라 양평FC는 고양KH축구단에 이어 3주째 리그 2위(승점17, 5승2무1패 득실차+6)를 수성했다.양평FC는 지난 16일 오후 1시 서울중랑축구단과 ‘2022 K4리그 8라운드’를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치렀다.양평은 박요나, 차인석, 서홍민으로 수비진을 꾸렸고 유제호, 김대협, 전성진, 이정근, 김태경이 중원을 책임졌다. 최전방엔 이상헌과 백승현이 섰으며 골키퍼 장갑은 공인성이 꼈다.전반 30분 중랑의 코너킥에서 양평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