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딸기를 테마로 한 ‘양평농촌체험마을 딸기축제’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행사는 딸기비누만들기, 딸기만두만들기, 꽃누름체험, 움집원시인체험, 나무수레 타기, 고무줄총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트랙터마차타기, 돼지감자 송편 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송어잡기, 숲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아이들에게는 흥겨운 재미와 부모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체험내용에 따라 1인당 1만5000원~3만원 선이다.축제가 열리는 곳은 뚱단지마을(강상 송학3리), 산천잔치마을(강하 동오2리), 질울고래실마을(양
2014.02.0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