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행복한 양평!,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1년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동균 군수, 전진선 군의회의장 및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파스텔걸스의 식전공연, 봉사단체 소개, 2021 자원봉사 활동 영상,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및 축사 등을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했다.윤기용 센터장은 “이번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위드코로
현재 우리나라의 위치는 일본의 측량원점(동경)을 사용해 세계 표준과 약 365m 차이가 난다. 또 100여 년 전 낙후된 기술로 조사돼 측량정보가 부정확해 전국 3700여만 필지 중 554만 필지(약 15%)가 지적도와 불일치하고, 이로 인한 토지경계 행정소송에 연간 40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정부는 전 국토를 정확하게 조사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를 실시하며, 양평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양평군은 지난달
양평군은 지난 2일 강상면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강상면 다목적체육관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로,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강상면 송학리 일원에 지상1층, 연면적 1430㎡ 규모로 조성했다.다목적체육관에는 탁구장 10면, 배드민턴장 5면의 시설이 조성됐으며, 운영은 관련 동호회에 위탁할 예정이다. 체육관 이용은 이달 중순 이후 가능할 예정이다.
양평군 헬스투어센터가 지난 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했다.헬스투어는 대한민국 최초 힐링 건강여행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진 건강한 음식을 먹고 양평의 청정한 자연을 만끽하는 헬스투어 고유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한 후 내 몸이 얼마나 변화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11월 ‘양평헬스투어리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딘 후 2016년 12월 중소기업청에서 ‘양평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지정됐고, 2017년 7월 ‘헬스투어 시스템 및 그 제어 방법’을 특허로
라미드그룹 양평TPC 골프클럽(문병욱 회장)은 지난 22일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라미드그룹 양평TPC 골프클럽은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 5년간 매년 100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다. 문병욱 회장은 “우리가 전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이천미란다호텔, 양평TPC
2019년을 시작으로 3년째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종면에 난방 천사가 나타난다.흰 모자를 쓴 어르신이 봉투 안에 메모지와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어르신의 메모지에는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로 써 달라’는 간단한 글이 담겨있었다.서종면은 기부금을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은 지난 26~27일 원로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수 사진 촬영사업을 진행했다.양평농협 여성복지팀은 원로조합원 245명(1944~1945년생)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지난 15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사진 촬영은 26일 양평읍 및 관외 조합원, 27일 강상면·강하면·옥천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양평농협 경제사업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인 장수 사진 촬영사업은 기본적인 메이크업, 헤어, 의상 대여까지 준비해 무상으로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접수자별 촬영시간을 별도로 안내했으며, 촬영
양평군은 11월 3일~12월 20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신청의 편의를 위해 통합창구를 운영한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 7월 7일~9월 30일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양평군은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2층(양평시장길 11-1)에 손실보상제도 통합창구를 마련하고 11월 3일부터 소상공인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접수할 계획이다.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개별사업체의 ‘일평균손실액×방역조치이행기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지난 26일부터 돌봄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돌봄사업단은 조건부수급자 또는 차상위자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공적 서비스 자격 미충족으로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간병, 청소 등을 지원해 일상생활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특히, 이 사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 서비스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성취감을 높이고 전문자격 취득 등 기초능력을 배양해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참여 및 문의: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용문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농업인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 차량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 및 영농 편의성 제고, 영농차량 운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차량점검은 용문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용문농협 조합원(선착순 200대)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오후 3시 농협네트웍스 차량지원부가 진행됐다.점검대상 차량은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차로, ▲차량 소독 ▲각종 오일(엔진, 변속기, 브레이트 등) 보충 ▲냉각수 보충
양평군 도서관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 다독 프로젝트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5~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사서들이 엄선한 다양한 분야의 권위 있는 그림책 천 권을 완독하도록 독려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좋은 그림책들이 적절한 시기에 아이들과 만나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참여는 어린이도서관, 용문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등 3개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사무실 및 어린이자료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지난 23일 네이밍&BI 공모전 수상자 6명과 청소년 스마트폰 영상제 수상자 12명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후 첫 사업으로 총 103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씨앗센터’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네이밍 대상은 다문초등학교 정미르, BI 대상은 용문중 김지윤, 청소년 스마트폰 영상제 대상은 서강대학교 유수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이어 네이밍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씨앗센터’ 별칭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