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시작으로 3년째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종면에 난방 천사가 나타난다.
흰 모자를 쓴 어르신이 봉투 안에 메모지와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어르신의 메모지에는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로 써 달라’는 간단한 글이 담겨있었다.
서종면은 기부금을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9년을 시작으로 3년째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종면에 난방 천사가 나타난다.
흰 모자를 쓴 어르신이 봉투 안에 메모지와 10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어르신의 메모지에는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로 써 달라’는 간단한 글이 담겨있었다.
서종면은 기부금을 취약계층 가구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