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중학교는 지난 28일 ‘제6회 진로의 날’을 운영하고 마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서종중은 지난 2013년부터 한 학기에 1회 이상 진로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의 날은 뮤지컬 배우, 항공기 조종사, 발레리나, 스포츠댄서, 어부, 차(茶) 품평사, 미생물학 교수, 라이프 비즈니스 코치, 쇼핑몰 운영자 등 다양한 직군의 강사 11명이 참여했다. 마을 선생님들은 순수 교육기부 활동으로 ‘마을학교’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진로의 날에 참여한 마을 선생님들을 보면 방송연출, 동화작가, 심리치료
2016.07.0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