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가꾸는 실천적 예술 활동다음달 5일 양서면 용담리 갤러리 소밥에서 양평의 미술작가와 학생작가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두 강이 만나다’전(展)이 열린다. 정하응, 이경은, 오춘석, 최운영, 이흙, 조미숙 등의 지역작가들이 설치미술과 회화, 판화, 천연염색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들 작가와 팀을 이루는 학생작가는 조용재(양서초 5), 김혜강(양평초 4), 최우인(정배초 4), 오주하(대아초 3), 정영현(국수중 2) 등이다. ‘두 강이 만나다’는 예술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양평의 작가 대부분이 서울 등 도시를 근거로 활동하는 현
2015.05.29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