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7월 기존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위생서비스 수준을 재평가해, 상위 20%인 13개 업소(동점 포함)에 50만원씩 총 650만원 상당의 다국어 LED메뉴판 등 인센티브를 지원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선정된 업소는 양평읍 ‘양평장터해장국’, 강상면 ‘양평축협한우프라자’·‘길조’, 강하면 ‘옹화산방’, 양서면 ‘장자네’·‘연밥’, 옥천면 ‘옥천냉면황해식당’·‘쏘갈매운탕’, 서종면 ‘가마봉한우집’, 양동면 ‘계정횟집’, 지평면 ‘달뫼’, 용문 ‘나해’, 개군면 ‘양평개군한우전문식당’ 등이다.군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2015.09.17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