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면장 김석만, 체육회장 홍성표)은 지난 2일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도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
2023.09.06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