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5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hy사회복지재단(구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과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은 2019년 9월부터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해 hy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hy 프레시 매니저가 양평군 200여명의 어르신에게 매월 3만5000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청, hy사회복지재단 및 hy 홍천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했으며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에 대한 협약 연장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음달 9일까지 온라인 곤충사생대회·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곤충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곤충사생대회, 곤충일러스트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상으로 등록과 심사가 진행된다.사생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러스트 공모전은 고등학생 이상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잘 표현한 작품 44편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은 농업기술원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사회관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도교육청 소관 사무 부패행위를 제보한 공익제보자 2명에게 포상금 총 825만원을 지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공익제보 포상금은 공익제보자 가운데 ‘공익제보로 교육기관에 현저히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게 하거나 손실을 방지하게 한 자 또는 공익의 증진을 가져오게 한 자’를 공익제보위원회 심의·의결로 연 2회 선정해 지급한다.이번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 사안별 주요 내용은 ▲업무상 횡령 배임 ▲교외체험학습 및 성적 특혜다.경기도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와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해 2019년 공익제보센터를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5월 24일~6월 4일 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00곳을 수사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형질변경 등 63건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양평군은 이번 단속에서 허가 없이 물건을 적치한 1건이 적발됐다.이번 수사에서 적발된 내용은 유형별로 ▲허가받지 않은 불법 건축 28건(44%) ▲건축물의 사용 목적을 달리하는 불법 용도변경 19건(30%) ▲산림을 무단 훼손하거나 땅을 허가 없이 성·절토하는 불법 형질변경 13건(21%) ▲폐기물 등의 무단 적치 3건(5%) 등이다.주
강정례 시인(58)이 양평문인협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양평문인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협회장 선거를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강정례 시인이 단독 출마해 협회장으로 추대됐다.강 신임회장은 “코로나19가 한층 더 여름불을 지피고 있지만 문학의 열정만큼 뜨겁지는 않다”며 “한없이 부족하지만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초심을 잃지 않고 투명한 문협! 성장하는 문협! 회원모두가 함께하는 문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정례 회장은 경남 진주 출생으로 2011년 문예춘추로 등단했
나와 내 이웃이 건강한 마을공동체 구현, 지역의 의료복지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증진,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주인인 의료·요양기관 설립 운영,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보편적 건강권 보호를 행동강령으로 설립을 추진해온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지언, 이하 양평의료사협)이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양평의료사협은 지난 6월 5일 서종면사무소 2층에서 추진위원회 워크숍 및 발족식을 갖고 추진위원회 산하에 사무국과 홍보분과, 조직분과, 교육분과, 건강분과를 구성해 양평의료사협의 토대를 만들고 있다.의료복지사협이 생기면 우리 가족의 몸 상태와
이영주 경기도의원(양평1, 보건복지위원회)이 의료차트 조작, 프로포폴 불법 투약, 조직 내 성범죄와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그동안 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에서 계속해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어 사건에 대한 명확한 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들을 공개적, 비공개적으로 요구해 왔는데 별 반응이 없고 오히려 많은 사건들을 숨기려고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재차 특별감사와 개혁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또, 경기도의료원에 대한 현행 경영평가
양평군은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7월과 8월에 각각 납부하던 구 재산분과 구 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면서 납기가 8월로 통일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양평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 및 단체이다.개정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존 균등분 기본세액(5〜20만원)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연면적 330㎡초과 시 1㎡당 250원)을 합한 금액으로, 양평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올해부터 변경된 세목명으로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오는 27일까지 ‘열린혁신 군민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주민참여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발맞춰 혁신 확산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은 ▲공사 경영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양평군민 또는 양평군 소재 직장 재직자(양평공사 임·직원 제외)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참가자들은 주민참여 경영 확대, 기존 행정제도 혁신·절차적 문제점 개선, 주민편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돌발병해충(미국선녀벌레) 발생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9월 집중 방제기간을 운영해 현재 양서면 일대(양수리, 용담리, 부용리)에 만연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를 추진했다.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외래 해충이자 매년 발생하는 돌발 병해충 미국선녀벌레의 개체 수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농촌 인구 노령화로 인해 사실상 농가 자체 방제가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미국선녀벌레 성충은 인근 산림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산란하기 위해 과수원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어 빠르고 적극적인 농경
양평군은 지난달 29·31일 양일간 제1기 양평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46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문화의 이해 등 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수업과 병해충 관리, 수목의 전정, 잔디관리 등의 수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 수업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해 매주 4시간씩 16강의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양평군은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양평정원 홈페이지(yp21.go.kr/ypjeongwon/index.do
양평군은 양평경찰서와 협의해 양서면사무소 앞 도로 등 4개소에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 4대를 신규 설치하고, 7개소에 노후된 CCTV 9대를 교체했다. 총 사업비는 1억 3600만원이 소요됐다.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는 차량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주요도로, IC진입로 등에 설치된다. 통과차량의 번호판과 화물적재함 등을 연속 촬영해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데, 현재 군내 총 36개 62대의 CCTV로 24시간 실시간 관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한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서종중학교 2개소, 양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는 지난달 30일 양평군청 앞에서 양평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단체헌혈이 감소하고 있으며,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혈액수급 ‘주의단계'에 진입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혈액보유량 3.2일로,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캠페인은 체온측정, 손소독제 바르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를 통해 상권 내 점포상인들에게 자동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거치대 460개와 소독제 5500L를 배포했다.방역물품은 고객이 점포 출입 시 발열체크와 손소독이 가능한 것들로 구성됐으며,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상권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전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또 방역물품을 배포하면서 방역수칙 안내, 출입자 명부작성,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손 씻기, 일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 10개 필수 방역수칙을 안내했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수도권 사회
양평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군내 12개 읍·면 농지에 대해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취득(상속 또는 매매)한 농지와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21.5.31일 기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특히, 농업법인의 경우 실제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하는 것과 함께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 등의 출자한도 등 농지소유 요건 준수 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또한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해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
용문면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7월 총 4회에 걸쳐 1차 계획수립 기본교육, 2차 생활과제 검토, 3차 복지사업 검토, 4차 사업계획 논의까지 교육을 진행했으며 용문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마을복지계획수립단을 구성해 2022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준비 중에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용문면 지역적 환경을 고려하고 ‘제도-마을-주민’의 연결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9월가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마을복지계획
양평군은 오는 15일까지 제3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군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대상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양평군에 주소를 둔 청년(만18~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정해 오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지원한다.교육기간은 8월 25일~10월 20일(총 15주간) 수·목요일로,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 촬영, 프리미어 프로 편집, 썸네
중앙도서관에서만 운영했던 내 손 안의 도서관 ‘리브로피아’앱이 양평군 모든 공공도서관으로 확대됐다.양평군 모든 도서관에서 ‘리브로피아’앱을 통해 자료 검색, 대출현황 조회, 자료 및 도서예약, 희망도서 신청, 신착자료 찾기, 전자책 및 전자잡지 열람 등을 할 수 있으며 도서관 회원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모바일회원증으로 도서 대출 등 도서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또 도서관 홈페이지와 연동해 각종 정보 및 공지사항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클릭만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도서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로타리클럽(제44대 회장 임관수)은 23일 양평백운로타리클럽과 함께 삼계탕 400마리를 양평군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동균 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지회장,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 관장, 장태월 양평가평지역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달 1일 임관수 회장 취임 행사 축하 성금으로 삼계탕 200마리를 준비했다. 삼계탕은 양평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오는 26일 반찬 나누는 일정에 맞춰 양평군노인복지관의 노인맞츰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양평군거강가정·다
양평군평생학습센터는 2021년 하반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대면교육을 원칙으로 하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폐강 또는 비대면교육으로 전환될 수 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23일 시작해 오는 12월 10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개설 강좌 및 정원은 총 69개 강좌 926명이다. 정기강좌는 대면 58개 비대면 7개, 특별강좌는 대면 4개로 구성했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양평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1인 2과목 이하(3과목 이상 접수 시 전체 취소됨)로 접수 가능하다.수강신청(일반접수)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