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 신청을 1차, 2차에 걸쳐 온라인으로 받는다.학생승마체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 중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승마인구 창출 및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학생승마체험은 유소년 전문승마장으로 인증받은 용문면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2~3개월간 10회(60분/1회)의 이론·실습에 참여하게 된다.참가자는 1차(13일~24일) 100명, 2차(7월 3
양평여성축구단(회장 박민선)은 지난 4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23 안전기원제 및 친선경기'를 개최했다.이날 안전기원제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축구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전·후 군내 여성축구클럽 4개팀이 참여한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양평여성축구단은 창단 이후 물맑은양평 전국생활체육축구대회 준우승(2011년)을 시작으로 2012년 경기도체육대회(2부) 3위, 안성맞춤컵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2013년),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 우승(2015년) 등 많은 대회
양평FC 사회적협동조합(구단주 전진선ㆍ이사장 이태영ㆍ단장 최종열)은 오늘(28일) 오후 2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K-3리그 양평FC 축구단 출범식을 개최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양평FC는 양평군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 축구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창단한 양평군 소속 아마추어 구단으로, 지난해 춘천시민축구단과의 K-4 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최종 승점 64점, 리그 2위를 기록하면서 K-3 리그로 승격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시설보수 및 개선 공사 실시로 센터 내 수영장이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이번 임시 휴장은 매년 실시하는 평생학습센터 보일러 및 냉·온수기의 세관 공사와 수영장 수질관리를 위한 여과재 교체를 위해 진행된다.시설개선 공사에는 8,500만원을 투입해 기계실 노후 설비를 개선하고, 체온유지실 제어반 자동제어기를 교체한다.또한 조명설비 및 수영장 바닥 타일 등을 교체해 수영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은 “임시 휴장 기간 중 수영장을 이용하
양평군청 소속 김민종 선수가 지난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양평군청에 입단한 김민종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된 남자 +100kg급 결승전에서 사바 이나네이시빌리(조지아)를 어깨로메치기 절반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김민종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새로운 팀에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선사했다.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으로 떠오른 김민종은 2022 국제유도연맹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정
양평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용문국민체육센터를 2023년 전국 유도팀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유치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전국 중·고·대학·실업팀,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훈련으로, 대한유도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전지훈련은 엘리트체육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원희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선수들에게 경험과 기술을 지도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기간 동안 약 1,000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양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훈련 시
지난 22일 치러진 양평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양평군체육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정상욱 후보가 109표를 득표해 조덕문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정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양평군체육회장 선거가 지난 22일 오후 2시~5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대의원 155명 중 136명이 투표(투표율 87%)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개표 결과 기호 2번 정상욱 후보가 109표를 득표했고, 기호 1번 조덕문 후보는 27표를 얻는데 그쳤다.정 당선인은 현 청운농협 상임이사이며, 양평군 체육회 민선1기
오는 22일 치뤄지는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회장 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친 조덕문, 정상욱 후보가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후보자 당사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기호1번 조덕문 후보는 군 청원경찰 출신으로 지난해 체육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양평군민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과 2017년 대한축구협회장 공로상, 2017년 경기도축구협회장 공로상, 2021 양평군수 감사패 등을 수여 받았다.조 후보는 “양평군민으로서, 체육인으로서 잊혀지지 않는 양평 체육인으로 의미가 되고 싶
민선2기 양평군체육회장 선거에 조덕문 전 양평군축구협회장과 정상욱 체육회장 직무대행이 출마했다. 선거는 오는 22일 오후 2시~5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지난 12일 제2대 양평군체육회장 선거에 조덕문 전 축구협회장과 정상욱 체육회장 직무대행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는 기호 1번을, 정 후보는 2번을 배정받았고, 오늘부터(13일) 오는 21일까지 9일간 전화나 문자, 전자우편, 명함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선거인단은 총 155명이다. 읍면장 6명, 종목별 회장 41명, 읍·면 체육회장 12명 등 53명의
‘양평FC 서포터즈 BLUE HEART’는 지난 2일 신라뷔페에서 ‘양평FC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열었다.지난 2015년 양평FC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열린 ‘송년의 밤’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 양평FC 서포터즈, 지도자와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장 수여식, 구단주 인사말,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양평FC 서포터즈 BLUE HEART(푸른심장)는 양평의 맑은 물과 청정 지역을 상징하고, 양평FC의 전통 유니폼색이 파란색인 점을 고려해 지어진 이름이다.이날 특별히 진행된 수여식에선 김희선
양평FC 신임단장으로 최종열 양평FC 단장권한대행이 임명됐다.전진선 군수는 지난 1일 오후 3시 군수집무실에서 최종열 양평FC 신임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최종열 신임 단장은 2002년부터 경기도 체육대회 양평군 축구단장으로 활동했고, 2016년 양평FC 부단장을 거쳐 지난 7월부터 단장권한대행을 맡고 있다.최 신임단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단장을 맡게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양평FC가 k4에서 k3리그로 승격한 만큼 선수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코칭스태프는 지도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구단이 대내외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양평군 유도선수단이 중량급 국내 최강자로 불리는 현 유도 국가대표인 용인대학교 김민종 선수를 영입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16일 집무실에서 김민종 선수와 앞으로의 직장운동경기부 발전 방향과 오는 2024년 성공적인 올림픽 출전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가졌다. 김민종 선수는 23년 1월부터 25년 12월까지 3년간 양평군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김민종 선수는 2022년 포르투갈 그랑프리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과 2021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도 선수권대회 은메달,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