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26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최영보 의원의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근절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3건,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과,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 2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 등 총 11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지민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안 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양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안을 원안 및 수정 가결했다.

또 윤순옥 의장이 양평군의회 공무국외출장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으며, 출장 결과 보고서는 군의회 홈페이지>의정활동>국내외 활동상황 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오혜자(위원장)·최영보 군의원과 군의회에서 추천한 이종화(전 군의원), 박신선·유대석·한명현(퇴직 공무원), 황정호(신우회계법인) 회계사로 구성했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군의원들이 제안한 여러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임시회에서 의결한 사항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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