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혁식 후보는 1961년 안성시에서 출생해 오랜 기간 성남시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1998년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했다 낙방했다.

백종덕 후보는 1974년 양평에서 태어나 아주대 졸업 후 2011년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17년 9월 민주당에 입당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도지사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낸 뒤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신순봉 후보는 1962년 양평에서 태어났다. 한성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에서 청년부장으로 활동하고, 내일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에서 소통2본부 부단장을 맡았다.

최재관 후보는 1968년 울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여주시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회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지낸 후 지난해 6월 문재인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에 임명됐다.

한유진 후보는 1967년 여주시에서 출생했다.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고,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박영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방수형 출마예상자는 1971년 전북 장수군 출생으로 1996년 영화 <나에게 오라>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홍익대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양평군 체육회 상임이사, 양평군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교 후보는 1960년 양평에서 나고 자랐다. 고교 졸업 후 바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양평군수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3선 군수를 지냈고, 현재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의당

유상진 후보는 1980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장로회신학대학을 다녔다. 이후 시민활동가로 활동하다 경희대NGO대학원에서 시민사회학 석사를 취득했다. 서울YMCA에서 환경‧농촌 사업과 귀농귀촌프로그램을 주로 했다. 현재 정의당 대변인,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1958년 양평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 사회학 석사, 동대학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를 도우며 정계에 입문한 뒤 2000년 총선에서 가평·양평 지역구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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