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은 산림정화 감시원 기간제근로자 6명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단, 근무기간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까지다.근무일은 주 6일 근무(토·일 근무, 주중 휴무)이며, 급여는 일일 7만3920원(4대보험가입)이다.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종면으로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 채용건강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차량 등 교통수단 보유자 등이다.접수는 오는 9일까지 서종면 산업팀에 방문접수해야 한다. 문의 : 서종면 산업팀(☎770-3179)
강상면 신화리 주민들이 지난 3일 양평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최근 마을에 들어선 생수공장 운영 및 지하수 판매 중지와 상수도 개설 등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오창식 신화리 지하수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지난해 7월과 올해 3월 생수공장이 들어설 경우 지하수 고갈에 직면 할 것이라는 민원에 이어 양평군수와 면담에서도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며 “그런데 이에 대한 아무런 답변도 없이 100m 주변으로 공장이 증설되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는 이어서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는 30여 가구가 지하수 고갈에 직면했다”며 “지하수는
경기도가 다음 달 중 시·군 공모 방식을 통해 도 산하 공공기관 5곳의 이전을 추진한다.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 등 소외지역의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총 5개 공공기관 이전방침을 확정하고 경기북부와 자연보전권역, 접경지역에 위치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입지선정 공모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해 온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경기
옥천면 각 기관단체는 지난달 25일부터 면소재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제초작업은 옥천에 오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됐다. 지난달 25일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옥천레포츠공원 일대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29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 등에서 사탄천 도로와 산책로, 복지회관, 옥천수공원, 고읍교회 위쪽 사탄천에 무성한 잡초나 넝쿨, 잡석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용천3·4리 청년회와 옥천4리 청년회도 각 마을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한국전력 양평지사(지사장 김일권)가 4월에 이어 5월에도 기부를 이어가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양평지역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한전은 지난 4월 지역사회에서 생산된 딸기의 판로가 막혔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딸기를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직접 전달했다.지난달에는 용문천년시장에서 마스크 및 식품 등을 구입ㅣ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사회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도움의 손길마저 크게 줄어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뻗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게 지내시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재가암 환자,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500여명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를 보냈다. 보건소는 그간 코로나19로 홀몸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 및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안타까움 마음을 사진과 사연을 담은 편지로 전했다.보건소 직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실 때 꼭 연락 주세요’라고 적었다.원은숙 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함께 살
양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현장 접수를 위해 긴급 봉사에 나섰다. 협의체 위원 24명은 많은 지역주민이 동시에 접수처를 방문할 것에 대비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일인 지난달 25~1일, 12개 읍·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처에서 발열 검사, 민원 간 거리 유지, 서류작성 및 대민안내 등의 업무를 적극 지원했다.각 읍면별 하루 1~2명씩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이달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최창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니 ‘고맙다, 주민들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관리역장 김금희)은 지난 1일 역사 내에서 ‘열차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쳤다. 양평역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에 따라 모든 고객이 열차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전면 제한되며,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승차를 거부하더라도 과태료 처분이 한시적으로 면제된다.또한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을 역사에 지속적으로 송
지난 11년 간 500억원의 손실을 발생시킨 양평공사의 문제를 민과 관이 함께 해결하자고 만든 ‘양평공사 조직변경 사회적합의를 위한 민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유영표 양평경실련 공동대표, 변영섭 부군수, 이하 민관대책위)가 와해 위기에 처했다. 민관대책위 민간위원들은 양평군과 군의회의 비협조로 민관대책위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군에 최후통첩을 했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전원 사퇴’를 하기로 결정했다.민관대책위 민간위원들은 지난 3일 양평공사 소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 분과 민간위원들만 참석했다.회의
양평공사를 시설공단으로 전환 시 기존 사업인 맑은숲캠프와 오커빌리지 등 휴양시설과 신규사업 중 주차장은 경상수지율 부족으로 제외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최종안이 제시됐다. 양평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공사 공단 전환을 위한 타당성 검토 최종용역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정동균 군수, 변영섭 부군수 및 공무원, 양평공사 민관대책위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최종보고회는 지난달 7일 열린 중간보고회와 일부 내용이 달라졌다. 이는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용역사는 중간보고회에서 기존
현 양평군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은 ‘민간위탁’형식이 가장 적절하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변영섭 부군수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한 반면, 일부 농민들은 ‘재단법인’ 설립을 주장하기도 했다.군은 지난 3일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진단용역 최종보고회’(이하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정동균 군수, 변영섭 부군수 및 공무원, 양평공사 민관대책위원, 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500억원의 손실을 발생시킨 양평공사의 핵심사업인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은 공사의 공단전환 추진에서 가장
2일 18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79명, 능동감시자는 15명이다. 전날 대비 자가격리자가 4명 줄었다.확진자는 서울시 #832 확진자의 접촉자(양평읍 덕평리)로 현재 국가격리병상(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자가격리는 대부분 해외입국자로 170명이며,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이다.확진자의 접촉자는 ▲하남시 #10 확진자 관련 2명(동료 1명, 관련업체 1명) ▲김포시 소방관 확진자(번호 미정) 관련(동료) 1명 ▲서울시 #832 확진자 관련 자택 방문자 1명 ▲양평군 #1 확진자 관련 자택 방
2일 18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79명, 능동감시자는 15명이다. 전날 대비 자가격리자가 4명 줄었다.확진자는 서울시 #832 확진자의 접촉자(양평읍 덕평리)로 현재 국가격리병상(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자가격리는 대부분 해외입국자로 174명이며,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이다.확진자의 접촉자는 ▲하남시 #10 확진자 관련 2명(동료 1명, 관련업체 1명) ▲김포시 소방관 확진자(번호 미정) 관련(동료) 1명 ▲서울시 #832 확진자 관련 자택 방문자 1명 ▲양평군 #1 확진자 관련 자택 방
본사는 지난 5월 29일 올해 첫 사별연수로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 초빙해 지역신문 일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별연수’는 지역신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해당 언론사가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본사는 올해 첫 사별연수로 지역신문의 역할 및 목적, 취재방향 등 지역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강좌를 마련했다. 이는 최근 본사에 신입기자들이 충원돼 이들의 지역신문에 대한 인식을 폭넓게 하자는 취지였다.당진시에서 27년 간 지역신문을 운영해온 최 편집
28일 기준 양평군에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다. 양평읍 덕평리에 실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그의 어머니다. 40대 남성은 서울시 동작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어머니는 양평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공식적으로 양평군 첫 확진자로 기록됐다.양평군 첫 확진자는 여성으로 1932년생의 고령이라 집중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양평군보건소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25일부터가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이 확진자로 인한 접촉자는 2명, 능동감시 6명이
양평군은 지난 29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대상은 개별지 전체 31만2590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4.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번별 ㎡당 가격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447)와 부동산 통합민원서비스 일사편리(kras.go.kr:4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양평군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양평군청 본관 4층)이나 읍ㆍ면사무소, 또는 팩스(☎770-2853)
양평군이 논 이모작에 적합한 맥류 품평회를 열고 지역에 적합한 품종 보급에 나섰다.군은 지난 28일 청운면 다대리 일원 실증포장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와 군 관계자, 잡곡연구회원 및 재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이용 이모작 작부체계에 적합한 맥류(밀, 보리) 품종을 선발하는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에서는 경기지역 재배에 적합한 맥류 5개 품종(보리3품종, 밀2품종)에 대한 품종별 생육관찰 및 하계작물과 연계한 작부체계 평가가 이뤄졌다.이날 평가에서 양평군 지역 기상 조건에 유리한 내한성이며 수확시기가 빠른
4·15 총선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당시 유상진 정의당 후보는 선거를 마치고 곧바로 중앙당 대변인으로 복귀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지방선거와 총선을 치르며 정의당이 가진 한계를 경험한 유 위원장을 지난 19일 읍내 한 카페에서 만나 총선 평가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총선 한 달이 지났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선거를 마치고 선거 사무 정리로 정신없었고, 바로 당 대변인으로 복귀해 쉴틈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선거 기간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도 모자라 계속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다.당원 동지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양평공사지부(지부장 최영보, 이하 공사노조)가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공사노조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전진선 의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공사노조는 지난 8일 성명서에서 “전 의원은 지난 4월 28일 제268회 양평군의회임시회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 ‘(공사노조가) 의원들한테 저기 정치적인 발언이나 해대고 있고 그러면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언제 일합니까?’라고 발언했다”며 “부적절한 언행으로 공사노조의 명예실추와 노동조합 탄압을 자
이달 말 최종보고회 예정양평군의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은 직영형태보다 민간위탁 형태로 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양평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양평군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진단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및 담당자, 양평공사 민관대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중간보고서에는 ▲양평공사 농산물 유통 사업 현황 ▲유통사업 적자 발생 요인 ▲공사의 유통사업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제시한 뒤 타 지자체 유통사업 현황 소개에 이어 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