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준 영농조합법인 수미마을 위원장이 지난 7일 열린 농촌여행캠페인에서 도농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성준 영농조합법인 수미마을 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두근두근 농촌여행’캠페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농촌여름휴가캠페인으로, 최 위원장은 도농교류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최 측은 “최성준 위원장은 지난 2010년 수미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은 후 주민의 화합과 결속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단월면 수미마을은 딸기축제(봄), 메기수염축제(여름), 몽땅구이축제(가을), 빙어축제(겨울) 등 네 가지 테마로 사계절 내내 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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