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강상면 지도자과정 수료

▲ 지난 2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기 강상면 산중놀이 지도자과정’ 수료식에서 3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강상면은 지난 2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제1기 강상면 산중놀이 지도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도자과정에 43명이 접수해 33명이 최종 수료했다.

산중놀이지도자과정은 ‘산중옛길’과 ‘지역문화 자원개발’을 위한 산중놀이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할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난 4월8일부터 18회에 걸쳐 생태·환경·놀이 프로그램 전문가를 초청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4개월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강상면에 적합한 6개의 산중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가족대상 자연놀이터 ‘자연아! 노라조’, 산중옛길 별난이야기 ‘산중별곡’, 사춘기대상 힐링과 놀이 ‘산중노자’, 유치원대상 산중 미니올림픽 ‘놀자 재미있게’, 초등 저학년대상 ‘돌맹이’, 아빠와 자녀의 소통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등이다.
 
참여자들은 수료증을 발급받고, 향후 산중놀이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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