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장협의회(회장 문명수)는 16일 강상면 화양리 코바코 연수원에서 제7회 269개리 이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정현태 전 남해군수가 ‘인생은 삼세판’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 전 군수는 지난해 ‘인생은 삼세판-마지막 활시위를 당기다’를 출간했다.

우수공무원(오완 자치행정팀 주무관) 감사패 전달과 시상식에 이어 문명수 회장의 대회사, 김선교 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 박명숙 군의회의장, 도의원 등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김 군수의 특강에 이어 읍·면별 단합대회가 열린다.

시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군수상 김영종(양평), 심재준(강상), 이흥수(강하), 이강천(양서), 김원재(옥천), 이용규(서종), 김종인(단월), 장명우(청운), 박희선(양동), 길영배(지평), 김영회(용문), 안대식(개군) △국회의원상 조남왕(서종), 신명섭(단월), 이원구(용문) △의장상 신승진(강상), 최병철(강하), 문인환(청운), 이호문(양평) △도의원상 빅대영(양평), 정동륜(옥천), 민기열(양서), 김영식(지평), 홍수인(개군), 박수철(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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