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살리기 입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여주양평가평지역위원회(위원장 정동균)는 지난달 26일 양평읍 오빈리 소재 물병원 사무실에서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사회적 약자인 ‘을’을 살리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주양평가평지역위의 을지로위원회 발족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의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토대로, 각 지역위에 상설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이다. 여주양평가평지역위의 을지로위원회는 신순봉 위원장과 위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회의 불공정한 관행을 바로잡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을’의 피해를 구제하고 살리는 입법·예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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