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함영석․박영화)가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양평읍 새마을협의회 및 공무원 70여명이 오전 10~12시까지 참여해 양평읍시가지 및 마을길, 갈산체육공원 등에서 방치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함영석 회장은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양평읍 시가지 골목들이 쓰레기로 너무 지저분해 회원들이 나서서 청소를 했다”며 “지속적으로 양평읍 환경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6일 양평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양평시장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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