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이 지난달 26일 복지·건강·학습을 통합한 One-Stop 서비스인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서종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행사를 찾은 서종면 주민 1100여명은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방문보건팀, 일자리팀, 예방의약팀, 도서관팀 등 5개 부서와 11개 기관․단체들이 진행한 복지서비스를 누렸다. 또한 이날 서종면새마을회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는 복지·건강·학습 등이 연계된 협력서비스 체계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 지난달 26일 서종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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