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곳곳에서 ‘삶의 행복 운동’ 확산을 위한 대청소가 한창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청년회가 지난 15일 갈산공원 및 산책로 대청소 및 잡초를 제거했다. 18일에는 공흥3리 주민들이 마을대청소 및 화단 잡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주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은 “깨끗한 양평 만들기를 위해 모든 양평읍 기관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며 “꽃마을 가꾸기, 도로변 제초작업, 코스모스 심기 등 양평 삶의 행복운동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청년회가 지난 15일 갈산공원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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