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 본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행사 2일 전부터 각종 전과 나박김치를 담아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철·강미수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늘 솔선수범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판매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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