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양평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문재, ‘2노조’)은 지난 7일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에 맞춰 노사가 함께 양근천 일대에서 ‘마을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평공사 노사, 양평FC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정문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온 박은규 사무국장과 임원진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환경정화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공사노동조합과 양평FC는 올해 첫 홈경기 3월 3일에 앞서 협약서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후원 및 열띤 응원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