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범죄 대응 전문 기업 라바웨이브가 ‘2023 제5회 사회공헌 공로대상’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사회공헌 공로를 시상한다. 5회째를 맞은 올해는 장관상 2점, 국회 상임위원장상 4점, 국회의원상 10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5점 등 총 17점을 시상했다.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는 국가를 뛰어넘어 모두가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한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인정받아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라바웨이브는 '안전한 K-사이버 방역 국가 건설에 일조한다'는 비전 아래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른 몸캠피싱과 같은 디지털범죄에 대응하는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 기술로 디지털범죄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피해 영상 유포 방지·삭제 지원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디지털범죄 피해자 구제에 힘을 쏟아왔다. 아울러 수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김준엽 대표는 "라바웨이브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디지털범죄 없는 안전한 K-사이버 방역 국가 건설'이라는 라바웨이브의 목표는 변함없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 이상 디지털범죄 피해로 힘들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역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