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은 오는 23일, 양평군 대표 e-스포츠 대회인 ‘2023 제3회 Y.D. 청소년 e-sports’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학업 일정이 종료되는 시점인 12월 16일부터 예선전이 펼쳐지며, 23일 본선 경기를 열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카트라이더+ (초등, 중등, 고등/개인전)로,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박혜정 관장은 “e-스포츠는 특정한 세대만 즐기는 콘텐츠가 아니라 팬덤과 파급력을 가진 문화산업으로서,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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