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양평읍내 4개 시험장교를 방문해 이른 새벽부터 고사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양평지역에는 1,583명의 수험생이 배정돼 수능을 치른 결과 필수과목인 한국사 시험 기준 7.1.%의 결시율을 보였다.

유승일 교육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며, “긴장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응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수능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정답 확정, 답안지 채점 과정을 거쳐 12월 8일 개인별로 성적이 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