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1월 공연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다섯 번째 무대인 꾸러기예술단의 꾸러기음악회 “악기야 놀자” 체험 공연이 오는 18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꾸러기예술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전문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감독인 최신일 단장이 공연의 해설과 MC를 맡았으며, 서울뉴데이 심포니오케스트라 금관 앙상블이 함께한다.

꾸러기음악회 “악기야 놀자”는 60분 동안 총 4부로 나눠 ‘연주 감상’, ‘악기 체험’, ‘연주회 관람’,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한다.

공연의 주요 악기인 금관 5중주의 악기를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악기의 특징과 음색, 음악의 기초적인 형식과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6세(만 5세)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는 양평문화재단의 공연 시리즈로, 지난 7월부터 월 1회씩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12월 ‘송영훈 외 4 첼로’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 :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1-775-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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