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1월 한 달간 양평여행하고 이벤트도 즐기는 “한달내내 양평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평군은 “한 달 내내 양평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동안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여행 편의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 달 내내 양평여행”은 개인 관광객과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관광객을 위해서는 ▲양평여행 순환버스 운영 ▲주요관광지 내 소규모 이벤트 진행 ▲양평투어패스 판매 연장 ▲스탬프북 발행 ▲팸투어 운영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는 양평여행 순환버스가 관광지 10개소를 순환해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관광지 4개소(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쉬자파크, 구둔역)에서 버스킹 공연과 ‘양춘이와 풍선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단체관광객을 위한 행사로는 ▲마이스 스몰미팅 지원사업 ▲마이스 포럼이 예정돼 있다. 마이스 스몰미팅 지원사업은 관외 단체나 기업이 양평군 소재 사업장에서 회의, 워크숍 등을 개최하는 경우 시설대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 관광홈페이지, 양평여행 공식블로그 또는 관광안내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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