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하반기 문화교실 접수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이 선정한 책은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신하영의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호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오휘명의 『일인분의 외로움』. 김애란의 『잊기 좋은 이름』 등 총 8권이며,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한다.

 

한편, 용문도서관의 2023년 하반기 문화교실이 10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접수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문화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생각 쑥쑥! 그림책 도서관’, ‘창의보드게임’, ‘뚝딱! 독서록 쓰기’, ‘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중학생 대상: ‘한 ‘클릭! 교과서 속 단편소설’ ▲50세 이상의 시니어 대상: ‘시니어 그림책 테라피’ ▲일반 성인 대상: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HSK’ 등 총 8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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