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두 번째 공연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두 번째 무대로 플러스(PLUS) 챔버 그룹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8월 5일 오후 3시 양평생활문화센터 양평씨어터에서 개최한다.

 

플러스 챔버 그룹은 한국,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 세계 각국의 훌륭한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이루어진 연주그룹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의 클래식 친구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친구만들기: 교과서 클래식 탐험'를 주제로,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전하고자 한다. 라이온 킹 OST을 시작으로 슈베르츠의 송어 4악장 등 정통 클래식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한 플러스 챔버 그룹의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각 프로그램에 앞서 해설을 진행해 청중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박신선 이사장은 “플러스 챔버 그룹의 친절한 클래식 무대를 통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은 양평문화재단의 공연 시리즈로 7~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과 사전 현장접수를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다.

문의 :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 031-775-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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