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은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박물관과 함께하는 양평이야기, 양평! 얼마나 아니?’를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박물관 세미나실과 자연요리연구소 등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단체와 다문화가정 등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양평의 정체성을 알리고 소외계층의 문화증진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복재 양평향토사학자의 ‘양평! 외세에 맞서다’ ▲신동명 숲해설가의 ‘양평! 자연을 벗 삼다’ ▲채송미 친환경요리가의 ‘양평! 친환경을 맛보다’ ▲박수정 큐레이터의‘양평! 예술을 승화하다’ 등 총 8회의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김경희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담당자는 “지역의 문화취약계층이 우리 양평과 양평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72-33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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