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9일 이틀간 진행

산림청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8일~9일 이틀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자생하는 진달래, 제비꽃 등 생화를 이용한 화전 만들기 체험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2회 운영한다.

강희자 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화전 만들기 체험은 상시 운영이 아닌 봄이 지나가는 지금 이 시기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라며 “무료 프로그램인 숲해설 및 유료 산림문화 프로그램인 생태 공예·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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