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나태주, 강혜연 등 출연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본선 녹화가 4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양강섬(양평읍 양근리 573)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다.

예심은 지난 4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돼 사전신청자 105명과 당일 현장신청자 11명을 포함해 총 116명의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3차 예심까지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오는 8일 양감섬에서 열리는 본선에는 예심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해 경연하며 나태주, 강혜연, 김태연, 김용필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 시 양평역에서 양강섬 행사장까지 가는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차량을 이용한 관람객은 물맑은양평체육관, 보건소,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청 주차장 등 행사장 근처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재)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771-2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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