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 사회적협동조합(구단주 전진선·이사장 이태영·단장 최종열)은 지난 26일 (주)신영건설, 양평군축구협회, 양평군실버축구회, 60FC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FC와 FC목포의 개막홈 경기가 지난 26일 오후 2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주)신영건설(대표 김선복)이 200만원, 양평군축구협회(회장 김덕호)·양평군실버축구회(회장 윤제동)·60FC(회장 김병수)가 각 100만원을 양평FC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오늘 양평FC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단체와 기업인, 이밖에도 목우촌·계정횟집 등 선수들 사기진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결과 양평FC는 FC목포에 2:0으로 패해 3전1무2패를 기록했다. 다음 홈경기는 4월 8일 김해시청축구단과 5차전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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