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서각예술인협회 경기지회와 사회적공동체 문화감성무지개(대표 노재영)는 다음달 11일까지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타워 하늘갤러리에서 구리시와 양평군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제1회 구리·양평 ART 융합’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전시 기회를 마련해 활동을 재개하고, 주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음달 5일 오후 5시 구리시 청소년 기타 동아리에서 준비한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재영 사)한국서각예술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구리와 양평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또한 지역민들에게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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