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도서관은 오는 3월 6일, 7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등의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강의는 윤정선 작가의 그림책 에세이 <퇴근 후, 그림책 한 권>을 함께 읽고, 감정 치유의 시각에서 그림책을 분석하고자 한다.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는 철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인 박은미 강사가 타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소통을 높이는 법을 강의한다.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강의는 진정한 자기 마음의 소리에 따라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인가,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회차별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다.

신청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란에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문도서관(☎031-770-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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