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비례도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윤순옥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가선거구)
윤순옥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가선거구)

군민들께서 정말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선거 준비할 때부터 당원여러분들께서 여론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저를 지지해주셨고 그래서 제가 2-가를 받을 수 있었고 양평군민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신 덕분입니다. 4년 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초심의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는 군의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에서 비례출신 재선이 어렵다는 틀을 깼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점들이 윤순옥은 안될 거란 점들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위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제가 4년 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부족한 점은 없지 않았으나 자신감은 있었습니다.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했던 부분들이 주민들께서 그런 것을 보시고 저를 선택해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틀을 제가 깼기에 앞으로 양평군에서도 비례대표도 의정활동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장 목소리 반영한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최영보 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최영보 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기뻐하기보다 마음이 아프지만, 먼저 저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양평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함께 새벽까지 지역구를 누벼준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양평군 초선 의원입니다. 초선의 열정으로 양평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승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갈등은 뒤로하고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가는 발걸음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그동안 양평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생생한 민생의 목소리를 들었고 실천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양평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약속한 대로 현장에 답이 있듯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낮은 자세,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황선호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가선거구)
황선호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가선거구)

낮은 자세로 군민들만 바라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4년 동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년 의정활동하는 동안 많이 배웠고, 많이 들었습니다. 또 낮은 자세로 한다고는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만큼 앞으로의 남은 4년 더 일할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군민만 바라보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지민희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나선거구)
지민희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나선거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군민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또한 지난 선거기간 동안 저와 한몸 한뜻이 되어 주신 선거사무원 및 관계자 여러분,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원팀이 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는 후보들의 모습이 가장 감동이었습니다. 그 순간이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저의 간절함과 진심이 전해져서 응원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지지해 주신 것 더 잘하라는 충고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양평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인 양평군의 발전, 우리 다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게 말씀하신 양평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충고, 고견들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앞만 보고 뛰겠습니다.

 

“주민들의 요구와 염원 받아 안고 개혁정치 하겠습니다”

여현정 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여현정 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지난 대선에서 민주 정부를 지켜내지 못했던 아쉬움과 상처가 남아있는데, 또다시 지방정부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마냥 승리를 자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민주당에 기대를 걸었던 주민들에게 죄송합니다. 어려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주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고 작은 힘이지만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민주당에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와 염원 반드시 받아 안고 개혁정치, 새로운 정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통하고 더 살맛나는 양평 만들겠습니다”

송진욱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나선거구)
송진욱 의원 당선인(국민의힘, 나선거구)

경선부터 본선까지 함께해주신 후보님들과 이 자리까지 설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란 생각을 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나’가 아닌 ‘우리’로 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선시켜 주셨으니 현장에서 찾아뵙고 소통하며 이 한 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상 정치 말고 현장에서 소통하고 찾아뵙는 부지런한 송진욱이 돼 ‘지역의 일꾼’으로 불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중 여느 후보들보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 지역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서 젊은 일꾼 송진욱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살맛나는 세상, 살맛나는 양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부권 중첩 규제 완화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주력할 것”

박명숙 경기도의원 당선인(국민의힘, 1선거구)
박명숙 경기도의원 당선인(국민의힘, 1선거구)

군민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선 민주당 바람도 있었지만 그 당시엔 보수도 분열이 돼서 아쉽게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엔 보수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잘하는 데에 집중해서 뛸 수 있었습니다.

군의원과는 다르지만 도의원도 군민의 대표입니다. 주민 중심, 현장중심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이 높을 때 군민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군과 경기도를 연결해서 재정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중단기 계획이나 SOC사업을 위해서는 경기도의회뿐 아니라 국회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의 소통도 유지해야 재정확보가 잘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서부권의 중첩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군민의 권익을 위해 규제 완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발의하며 문화와 예술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숨어있는 예산 잘 찾아서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이혜원 경기도의원 당선인(국민의힘)
이혜원 경기도의원 당선인(국민의힘, 2선거구)

군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군의원 4년을 하고 도의원 도전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마음을 함께 해주신 것에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마음 잊지 않고 경기도에 가서 양평군에 필요한 예산들, 숨어있는 예산들 잘 찾아서 양평에 도움될 수 있는 경기도의원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선이라 잘 될 진 모르겠지만 예산결산위원회나 기획재정위원회 등을 우선으로 위원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하는 기능에 있어선 두 위원회가 유리한 지점이 있기에 지역 도의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양평군민들께서 응원해 주신 사랑 열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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