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는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지난달 말 양평읍 등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 3개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5일 용문면 등 6개소 현장을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일에는 ▲용문면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 ▲지평면 송현1리 마을쉼터 조성 현장을, 2일은 ▲서종면 서종 탁구장 신축공사 ▲양서면 몽양기념관 리모델링 및 부속시설 신축 관련 현장을 방문했고, 5일에는 ▲옥천-용천간 도로확포장공사와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7월 초 개관한 용문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한 정 군수는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내부 시설을 둘러봤고,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내 자재 및 인력을 사용할 것과 안전교육을 필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 공사 진행 중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민원 최소화, 주민불편 최소화, 주민안전도 제고 등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 “사업장마다 공사 완성도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주민이 주체적으로 점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역주민 삶의 증진을 위한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이 잘 마무리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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