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간 존중과 소통으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 프로젝트 ‘최고다! 우리선생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연계사업이다.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선생님을 자랑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에 올려 학교 선생님 자랑대회로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1등에는 표창과 전교생에게 피자와 음료를, 2·3등에는 표창과 학급 전원에게 피자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음료와 피자는 ‘미스터피자’와 ‘롯데칠성’이 후원한다.

 

마세근 관장은 “이 프로그램은 사제간 존경과 존중을 회복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만들어지고,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통해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양평의 모든 청소년과 선생님들의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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