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9월11일~10월18일 시ㆍ군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 등에서 ‘나를 돌보는 한 끼 더하기’ 식생활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8일 양평오일장이 열렸다.
지난 8일 양평오일장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와 31개 시군이 9월 ‘식생활교육 주간’을 맞아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체험을 위해 마련했으며, 로컬푸드 매장 장보기와 제철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명절음식 등을 활용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캠페인 이벤트 참여방법은 로컬푸드 매장 및 시장에서 1만원 이상 식재료 구입 후 영수증 인증샷→지역 농산물(식재료)을 활용해 가족과 명절음식을 만든 후 인증샷→‘가족과 함께한 명절음식 인증샷’과 ‘해시태그(#경기도 식생활교육 #나를 돌보는 한끼)’를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reentable.or.kr/gyeonggi/mainPage.do)에 업로드 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 20명에게는 시군별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꾸러미(1만5000원 상당)를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 070-4681-1285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