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서거 78년, 봉오동전투 101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에 대한 전국적 추모 열기에 동참해 지난 20~25일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주관으로 양평시장 라온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했다.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9개 양평군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의 의미와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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