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없어

10일 11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총 누적자가 174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는 타 시군 확진자의 접촉으로 발생했으며,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개군면 관련 확진자는 지난 1일 이후 어제까지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6일 이후 확진자 수가 줄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 112건을 검사한 결과 109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건이 추후보고로 분류 후 재검사에서 1건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어제인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전체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됐다.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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