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08명으로 증가
11월 1일 오늘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었다.
오늘 발생한 확진자(#108)는 광주시 SRC재활병원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됐고, 어제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가족 2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지난 7일 질병관리청의 정보공개지침 변경에 따라 앞으로는 확진자의 거주지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들의 이동 동선은 현재 파악 중이다.
11월 1일 일 기준 확진자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다.
▲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마을주민) 52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7명
▲8·15 광화문집회 관련 2명
▲타 시군 확진자 접촉 관련 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11명
▲해외입국자 1명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주민은 100명, 사망자는 3명이다.
자가격리리자는 128명으로, 해외입국자 83명, 확진자의 접촉자는 45명, 능동감시자는 85명이다.